[한글2014] 줄 나눔 기준 / 한글 단어 잘림 방지

한글에서 문서를 작성하다 문장이 두줄 이상이될 때, 단어가 잘리면서 다음줄로 이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초승달이 차올라 보름달이 되었다가 다시 기울어 그믐달이 되듯
이, 앙상한 바닥을 드러내며 빠졌던 썰물이 다시 차올라 바다가
되고 집채 같은 파도가 되듯이 우리들의 삶도 이와 같이 따라가
기도 또 되돌아오기도 하는 것이지요.

글자 기준으로 문단을 나누게 되면 어절이 나뉘어지는 경우가 있다.

어절이 나뉘어지지 않게 하려면 줄 나눔 기준을 바꾸면 된다.

 

  문단선택 > [문단모양] (Alt+T 또는 편집>문단모양) > [기본탭] > [줄 나눔 기준] > [한글 단위] > [어절] 선택

초승달이 차올라 보름달이 되었다가 다시 기울어 그믐달이 되듯이,
앙상한 바닥을 드러내며 빠졌던 썰물이 다시 차올라 바다가 되고
집채 같은 파도가 되듯이 우리들의 삶도 이와 같이 따라가기도 
또 되돌아오기도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