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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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Daily 2011. 4. 11. 06:40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oday_pictures&page=1&divpage=19&ss=on&sort&no=94121 먼저 함부로 사진 가져와 걸어 놓은 것 죄송합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지금은 새벽 6시 반.. 간밤에 비가 왔고 밤을 샜다. 한참을 작업하다 뒤돌아 본 창문에는 어느 듯 밝아진 하늘과 비가 그쳐 말라가는 주차장의 바닥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까지만 할까? 하며 들어간 사진 동호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보다가 또 한번 봄이 옴을 느끼다 알 수 없는 미묘한 기분이 든다. 저 사진은 진해 경화역에서 찍은 벚꽃과 기차, 관광객들을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에서 처음 주목하게 된 것은 만발한 벚꽃과 기차였다. 기차길을 뒤덮어 터널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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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ayDaily 2011. 2. 14. 19:34
이제 겨우 내 일방통행에 폭풍후가 걷히나 했는데.. 비바람 때문에 정신도 못차리고 표류하다 이제 겨우 잔잔하게 내 길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왜 또다시 폭풍후가 몰려온건지.. 그냥 놔두지 그랬어.. 천천히 잔잔하게 돌아갈 수 있게.. 이 추운 겨울에 폭풍후는 너무 잔인하잖아 이번주는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은데.. 어쩔거임? 다시 잔잔한 상태가 되려면.. 어떻게..? 언제쯤..? 또 잠 못 이루는 밤은 어떻게 보상할건데? 이건 완전 NPN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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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Daily 2011. 2. 5. 14:17
난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이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정말 꿈을 안 꾼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내가 꿈을 안 꾸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잠에서 깼을 때 꿈이 기억은 안나지만 꿨다는 기억이 남아있다. 그리고 오늘 확실히 깨달은 건.. 꿈 속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는데 내가 실제로 전화를 듣고 받고 있었던 것.. 그 때 잠이 깼는데 폰을 보니 전화는 오지 않고, 시간을 보니 새벽 6시가 좀 안 된 시간.. 꿈을 꾸다 깨면 그 꿈이 확실히 기억이 난다는 걸 알았다. 그러고 다시 잠에 들었는데 또 꿈을 꾸다 그대로 깼다. 그런데 두번 다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요즘이 생각이 많아져서 인지.. 피곤해서 꿈을 못 꾸다가 최근에 몰려오는 것인지.. 간절함이 부르는 꿈인지.. 외로움 때문은 아니길..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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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US 2X 예판 시작Daily 2011. 1. 18. 10:42
출처: http://mall.cetizen.com/home/mobizen/doc.php?doc=124 드디어 세티즌에 옵티머스2X 예판이 떴다. 이것 저것 사은품도 많이도 준다. "이거 나오면 사야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성능이 기대에 못 미치는 건지.. 다른 좋은 성능의 폰이 많이 발표돼서인지.. 선뜻 예약을 못 누르겠다. LG폰이 좀 못 미더운 것도 있고.. 리뷰 나올 때 까지 좀 기다려봐야겠다. 가격 및 요금제를 보니 또 망설여진다. 2년 쇠고랑을 겨우 끊어 냈는데.. 지금은 내 자유로 쓸 수 있는데.. 또 다시 쇠고랑을 차야 한단 말인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