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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 그대라면Media/Music 2008. 9. 21. 12:22
항상웃는 그대를 보았죠 처음본 순간 한눈에 알았죠 그대라면 그대라면 나의곁에 그대라면 함꼐라면 영원할 수 있죠 그대여 나그댈 위해 웃어주겠죠 그대여 또 그댈위해 울어주겠죠 내생에 단 한번만 나 단한번만 사랑하면 바로 그대라오 슬퍼하는 그대를 보았죠 처음본 눈물 난 너무 아팠죠 나였다면 나였다면 그대곁에 나였다면 함께라면 행복 할 수 있죠. 그대여 나 그댈 위해 살아가겠소 그대여 늘 그대 곁을 걸어가겠소 내 생에 단 한번만 나 단 한번만 사랑하면 바로 그대라오 뿌리깊은 나무가 되겠소 바람이 불면 모두 막아주겠소 내 가지에 그대 지지 않을 찬란한 꽃이 돼주오 영원히 그대여 그대만을 사랑하겠소 그대여 나 그댈 위해 살아가겠소 내생에 단 한번만 나 단 한번만 사랑하면 바로 그대라오 그대여 단 한번만 나 단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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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 오렌지 마멀레이드Media/Music 2008. 9. 17. 21:16
하고픈 일도 없는데 되고픈 것도 없는데 모두들 뭔가 말해보라 해 별다른 욕심도 없이 남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이면 안되는 걸까? 나 이상한걸까? 어딘가 조금 비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이대로 어른이 되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 하고픈 일도 없는 채 되고픈 것도 없는 채 그냥 이대로 있을거야 나 이상한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 버린 머리에는 매일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되버린 다음에는 아니 난 자라지 않을 것만 같아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다면 아무 갈등도 미움도 없이 참 좋을 텐데 참 좋을 텐데 나 바라는 것은 오직 한가지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이 언제까지나 어른이 되지 않는 것 나 이상한걸까? 어딘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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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ZETIN 2008. 7. 21. 00:45
지난 2008년 7월 18일 한양대학교 주최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가 있었다. 올해는 경연자의 부주의와 과도한 긴장으로 실패한 2007년 대회의 아쉬움을 만회하고자 지난해에 부족했던 점을 중점적으로 많은 시도를 하였다. 고려한 사항 작년에 준비가 가장 소홀 했던 점은 다음과 같이 들 수 있다. 1. 주행판에 먼지가 많을 경우 심하게 미끌려서 최단 경로로 주행하지 못하고 밖으로 밀려난 점. 2. 엄청난 전류가 필요한 모터에 빈약한 모터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제대로 된 모터 제어가 되지 않았던 점. 3. 무게중심이 매우 뒤에 있어서 주행히 뒤가 밀렸던 점. 4. 늦게 준비를 시작해서 연습을 얼마 하지 못했던 점. 그 외에도 ADC, Steering등 많은 점이 있었다. 3월 말 바디를 받고 얼마 안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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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하는 누군가가 있습니까?Daily 2008. 7. 3. 02:27
난 이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과연 그런 사람이 있을까? 나? 아니다 난 A형이니깐 이런거 잘 못한다. 그런데 분명 있다 나와 완전히 다른 세계에 있는.. 그 사람을 보면 항상 나도 해보고 싶어진다. 난 못하는데 하고 있으니깐 그냥 부러운 건가? 그럴지도 .. 난 A형이니깐 그럴지도 모르겠다 근데 역시 A형이라 나도 해봐야지 하다가도 정작 실천은 못한다. 혼자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 하며 계획도 다 세우지만 자고 일어나면 그냥 끝이다. 근데? 올 여름에는 꼭 해보고 싶다. 이제 마지막 대학생 여름방학이니까 더 이상 못할지도 모르니깐.. 당장 내일부터 시작 할까? 시작하려면 약간의 자금이 필요하긴한데.. 나에게 조금만 더 투자해 볼까? 좋아 지르는 거다..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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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좀 아닌가?Daily 2008. 7. 3. 01:28
그냥 싸이를 돌아다니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너무 틀에 박혀있고 내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는 싸이가 싫었다. 그리고 자유롭게 내 맘대로 표현할 수 있는 블로그가 좋았다. 근데 이제 마치 ... 다른 사람들을 왕따시킨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싫어서 싸이를 안하는 거니깐;; 다 좋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알려면 싸이가 좋은거 같단 말이지 이거 싸이하고 연동 안될라나? ㅋㅋ 싸이를 해볼까? 아니다.. 거긴 너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 같아 여긴 내가 쓰고 싶은거.. 내가 간직하고 싶은거.. 내가 듣고 싶은거.. 내가 보고 싶은거 쓰는 곳이니까 단지 블로그에 올릴 추억이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