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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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마이크로로봇 경연대회(2010.10.30)ZETIN 2010. 11. 1. 23:00
이 사진 누가 찍었는지 참 못 찍었다.. 여러장 중 그나마 좀 밝게 나왔군.. 사진 찍는 센스 좀 키우자 지난 2010.10.30 일산 KINTEX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구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주최한 제 13회 마이크로로봇 경연대회가 있었다. 오랜만에 참가한 대회이자 이제 마지막 대회라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1학년때(2005년) 산업대 대회때부터 참가해 온 대회인데 벌써 6년째 참가하였다. 2005년만 해도 라인트레이서 대회가 아주 많았었던지라 한 시즌(한 해)에 10개가 넘는 대회가 있었을 정도로.. 10월 11월은 거의 격주로 대회가 있었고, 매주 대회가 있을 때도 있었다. 그때 산업대 대회도 아주대 대회와 하루 차이로 열려서 아주대 대회 끝나고 바로 밤새 준비해서 산업대 대회를 나갔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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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전국라인트레이서대회(서울시립대) & 제 12회 마이크로로봇대회(서울산업대)ZETIN 2009. 9. 30. 10:22
후기 쓴다 쓴다 하다가 이제야 씁니다.ㅎㅎ 우연인지 두 대회 횟수가 똑같이 12회네요 ㅎㅎ 대학원 면접 끝나고 6월부터는 거의 매일 동아리에서 살다시피 한 것 같네요. 6월, 7월, 8월 3달.. 오~ 오래 했네요 ㅎ 6월엔 그 동안 생각했던 로봇 주행 코드 수정도 하고, 에러도 많이 수정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때 지능형 모형차 준비도 도와주면서(말로만ㅋ).. 주로 놀았던 것 같네요 ㅎㅎ 그 와중에 카이스트 합격도 하고 즐겁게 놓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한 건 역시 남들은 기말고사 기간인데 저만 백수 ㅋㅋ(이게 젤 즐거운 일이었죠 ㅎ) 그러면서 제가 잡은 개미만 수백마리도 넘을 것 같네요 ㅎ 가장 힘들었던 건 구의역에서 학교까지 통학 ;; 학교 앞에서 살다가 통학 할려니 생각보다 집에 가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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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양대학교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ZETIN 2009. 7. 18. 05:17
참으로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군 ㅎㅎ 올해 2009년 시즌(시즌? 올시즌은 초라할듯ㅜ) 첫 대회가 7월 16일에 있었다. 졸업생이라 팀에 참가는 못 했지만 대회 1,2주 전부터 옆에서 좀 도와주었다. 그리고 정말 경사스럽게도 1등을 했다. 4년만의 탈환(?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데.. ㅋㅋ) 이다. 대회준비를 정말 열심히 한 윤배형, 다운이형, 양군, 형규, 다연, 영호 축하합니다. (모두? ㅎㅎ) 그냥 잘려고 누웠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뭘 얻었는지, 뭘 잃었는지 정리해 보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여긴 나만의 공간이니까 막 써도 될테니까 ㅋㅋ 절대적으로 나의 생각임 ㅎㅎ) 얻은 것 1. 1등상과 모닝 연습하면서 '이게 빠른건가? 눈으로 보기엔 빨른데... 근데 작년에도 빨라 보였는데 발렸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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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대회때 찍은거...ZETIN 2008. 10. 24. 18:18
오랜만이 짐을 저~ 앞에 차놓은거 같아서 좀 여유가 생긴건가??.. ㅎㅎ 방학 때 찍은 사진들을 이제야 정리하는거 같다. 영호어린이.. ㅋㅋ 표정이 닮았어 요건 형규어린이 ㅋㅋㅋ 앞에 표정이 나은데 뒤에 표정이로 바꿔달라고 해서 바꿨다. 그랬더니 더 닮은듯 ㅋㅋ 이건 윤상필 ㅋㅋ 웃겨 피곤한 성훈이형과 윤배형.. 예선판 옆에서 곤히 잠들다 ㅋㅋ 저 어린이들은 뭘 했다고 자는거야!! 대회 준비하다가 은정이가 사온 과자에 잠시 휴식중... 흑백모드로 해놨더니 사진이 쭉~ 시꺼멓네 ㅋㅋ ㅋㅋㅋ 이번 기념품인 수건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했다. 원문 : 서울시립대학교 / 마이크로 로봇 연구회 ZETIN 수정 : 서울대학교 / 마이크로 로 연구회 ZETIN ㅋㅋㅋ 로형을 연구하는 연구회란다 2차 안된다고 다연이가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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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ZETIN 2008. 7. 21. 00:45
지난 2008년 7월 18일 한양대학교 주최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가 있었다. 올해는 경연자의 부주의와 과도한 긴장으로 실패한 2007년 대회의 아쉬움을 만회하고자 지난해에 부족했던 점을 중점적으로 많은 시도를 하였다. 고려한 사항 작년에 준비가 가장 소홀 했던 점은 다음과 같이 들 수 있다. 1. 주행판에 먼지가 많을 경우 심하게 미끌려서 최단 경로로 주행하지 못하고 밖으로 밀려난 점. 2. 엄청난 전류가 필요한 모터에 빈약한 모터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제대로 된 모터 제어가 되지 않았던 점. 3. 무게중심이 매우 뒤에 있어서 주행히 뒤가 밀렸던 점. 4. 늦게 준비를 시작해서 연습을 얼마 하지 못했던 점. 그 외에도 ADC, Steering등 많은 점이 있었다. 3월 말 바디를 받고 얼마 안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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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IN Sports DayZETIN 2008. 3. 17. 01:07
오랜만에 제틴 스포츠 데이가 부활 했다. 그냥 며칠 전에 한번 놀자고 한 것이 오늘의 대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근 2년만에 볼링을 치니 비록 손가락은 아팠지만 출혈도 심했지만 즐거웠다. 갑자기 작년 '격렬한 산보'가 기억난다. 그날도 우린 동방에 있다가 볼링 치러 가자며 급 스포츠 데이를 선언하였다. 오늘과 같이 점심머고 나른한 어느날 오후였다. 그리고 우린 회기역 주변 보스턴 볼링장을 향해 부푼 꿈을 안고 걸어 갔다. 그날은 겨울이라 매우 추웠던 것 같다. 우리 쌩마린 반부대는 걷고 또 걸어서 보스턴 볼링장으로 들어갔다. 메딕이 없었으므로 스팀팩을 쓰지도 못하고 열심히 걸었다. 볼링장에 도착하고 레인이 비어있는 것을 보고 6명이요 했다. 그러나 주인 아저씨 왈, 30분 있다 예약되어있어요 이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