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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드라이브 자동 마운트 (How to mount USB drive at startup)Study/Linux 2017. 11. 19. 22:13
1. OS 자동 마운트 문제 리눅스 부팅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에서 USB 드라이브를 접근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USB 드라이브가 자동으로 마운트 되면, 마운트 해제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마운트 되는 경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USBMEM이라는 label의 USB 드라이브 (/dev/sda1)가 우분투에서 자동으로 마운트될 경우 /media/[user id]/USBMEMor /media/[user id]/USBMEM1 or/media/[user id]/USBMEM2 위와 같이 뒤에 넘버가 추가되어 단순 경로로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그래서 특정 경로에 강제로 자동 마운트되도록 해야한다. 2. 특정 경로에 마운트하기 - USB 드라이브: /dev/sda1 - 마운트 경로: /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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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Media/Movie 2017. 11. 8. 23:33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제목만 보면 좀비영화인 것 같지만, 멜로영화다.간략한 내용은, 남주가 우연히 췌장암을 앓고 있는 같은반 친구(여주)의 비밀을 알게되고, 여주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루어주면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이다.오구리슌이 넘 늙었네라는 생각을 하는 사이,여주인공의 한없이 밝고 소녀소녀한 행동을 보다보면 어느새 삼촌미소를 짓게된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시한부 인생인 고등학생의 삶의 자세였다.여주인 하마베 미나미는 실제로 일본의 여고생 배우라고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보였나 싶다.)극 중에서 밝게 웃는 연기가 많다. 자신의 병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어두워지는게 싫다고 말한다. (실제로는 본인을 속여 견디기 위함이었다.)밝음과 활달함을 가장해서 남주와 많은 추억을 쌓으며 죽음을 조금씩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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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Media/Movie 2017. 11. 8. 23:29
[출처: https://namu.wiki/w/%ED%8C%8C%EC%9D%BC:Bokuasu%20movie%20poster.jpg]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를 보고, 일본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 영화를 보았다.기대감은 없었고 단지 최근 광고에서 본 일본 영화였기 때문에 보게되었다. 대략의 줄거리는 시간의 흐름이 정반대인 두 사람이 만나고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영화 상에서 시간의 흐름이 정반대라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설정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 아주 흥미로웠다.남주에겐 처음인 것이 여주에겐 마지막이라는 것.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다.서로 반대로 흐르는 시간때문에 발생하는 두 사람의 행동 차이를 잘보여준다.처음에는 남주의 입장에서, 나중엔 여주의 입장에서. 영화의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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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D-FF ControlWork 2017. 10. 31. 22:19
PID 제어기는 오래전부터 사용해왔었는데 보트의 속도 제어에 사용할 때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특히, 제어 출력의 스윙 폭이 커서 속도 제어는 되지만 매끄러운 주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를 추측해 보면 몇가지가 있었다.GPS에서 측정하는 위치 업데이트 주기가 10Hz로 느리다.모터 출력이 비선형적이다.보트 움직임에 관성이 크다.경로 추종시 갑작스러운 회전 입력이 자주 발생한다. 이를 센서 융합기반 위치 추정과 경로 추종 알고리즘으로 해결하고자 하였다.그러나 센서는 주변 환경에 따라 원하지 않는 센서 데이터가 많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PID 제어기에 open-loop 계산값을 추가하여 제어를 해보자고 생각해왔는데, PID 제어 게인을 제대로 튜닝해보지도 않고, 혹은 루틴을 최적화해 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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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Commit 된 폴더 지우기Study/Development Tools 2017. 10. 30. 14:35
git에 commit한 파일 또는 폴더를 지우는 방법은 gui 기반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gui 어플리케이션에서 커밋할때 삭제하는 방법도 있지만 특정 파일들은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였고, .gitignore에 리스트로 추가하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마찬가지로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특히, visual studio의 db 파일들: .suo, .db 등 그래서 이미 commit되었지만, 버전관리가 필요없는 파일을 지우기로 했다. 방법. 1. local repository에서의 특정 폴더 및 폴더 내의 파일 삭제하기>> git rm -r --cached "[folder name]" ex) >> git rm -r --cached ".vs" 2. local repository를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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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Acrobat Reader] 오른쪽 패널 닫기Work 2017. 10. 24. 15:13
Adobe acrobat reader를 사용하다보면 사용할 수도 없는 기능이 나열된 오른쪽 패널이 항상 켜진다.문서를 켤때마다 켜진다. 항상 오른쪽 패널을 닫고 사용했는데 넘 불편해서 영원히 끌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실행 (또는 Win+R) > regedit 입력 > 실행 2. 아래 경로로 이동HKCU\Software\Adobe\Acrobat Reader\DC\AVGeneral\ 3. bRHPSticky 값을 1로 설정 4. 문서를 열고 오른쪽 패널을 닫은 뒤 열면 다시는 열리지 않음. 환경: Windows 10, Acrobat Reader DC 201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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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삼청동 나들이Daily 2017. 9. 17. 14:21
북촌 2017.09.17 날씨가 너무 좋아서 3년만에 인사동-북촌-삼청동 나들이를 했다. 인사동에서 정독도서관으로 올라가는 거리에는 플리마켓 같은 행사가 진행중이었고, 선선한든 조금 더운 날씨가 걷기에 좋았다. 재동에서 안국역으로 내려가는 한옥 사이 골목길에도 한옥과 가을하늘이 잘 어울렸다.한복입고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고, 관광객도 많았다. 종각역에서 광화문으로 걸어가는 광장에는 불교 행사, 5G 홍보행사, 집회가 열리고 있었다.오랜만에 걸어가보는 길이었는데 피맛골이 많이 바뀌었엇다.큰 빌딩 아래로 피맛골을 보존해 놓았는데, 종로 3가쪽의 정돈되지 않은 곳보다 안전해보였다. 트윈트리 타워와 SK 빌딩들.. 지금 보니 하늘만 찍은 것 같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꼭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