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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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Media/Movie 2015. 10. 7. 14:26
영화보러 갔다가 벽에 걸린 포스터를 보고 꼭 봐야지 하고 점찍었던 영화. 매일 외보가 변하는 남자가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영화.스토리는 뻔한 판타지 멜로 영화이지만, 영화의 설정이나, 인물들이 겪는 상황에 대한 작가의 상상력, 표현력이 참 좋았던 영화라 생각된다.0. 한효주 예쁘다.당연한가? ㅋ1. 주인공의 직업가구 디자이너라는 설정과 가구 회사 직원이라는 남, 녀 주인공의 설정이 극 전개에 잘 맞았다. 원작(https://youtu.be/0D65jLKReeI, 골동품 복원가)의 설정을 따랐다 할 지라고, 그 표현에 있어서 남자 주인공, 우진의 비밀을 숨길 수 있으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에 좋은 공간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가구 만드는걸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