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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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IN Sports DayZETIN 2008. 3. 17. 01:07
오랜만에 제틴 스포츠 데이가 부활 했다. 그냥 며칠 전에 한번 놀자고 한 것이 오늘의 대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근 2년만에 볼링을 치니 비록 손가락은 아팠지만 출혈도 심했지만 즐거웠다. 갑자기 작년 '격렬한 산보'가 기억난다. 그날도 우린 동방에 있다가 볼링 치러 가자며 급 스포츠 데이를 선언하였다. 오늘과 같이 점심머고 나른한 어느날 오후였다. 그리고 우린 회기역 주변 보스턴 볼링장을 향해 부푼 꿈을 안고 걸어 갔다. 그날은 겨울이라 매우 추웠던 것 같다. 우리 쌩마린 반부대는 걷고 또 걸어서 보스턴 볼링장으로 들어갔다. 메딕이 없었으므로 스팀팩을 쓰지도 못하고 열심히 걸었다. 볼링장에 도착하고 레인이 비어있는 것을 보고 6명이요 했다. 그러나 주인 아저씨 왈, 30분 있다 예약되어있어요 이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