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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사람..ㅠMedia/News 2011. 2. 14. 16:23
불쌍한 사람..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구나.. 그래도 구조대가 오기까지 안 죽고 기다린거 보면 살고 싶었구나 (원문) 지난 12일, 중국 남동부 저장성에 있는 13층짜리 병원 건물 옥상에서 한 남성이 난간에 걸터 앉아 뛰어 내리겠다고 협박하다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출됐습니다. 이른 아침에 벌어진 이 소동의 주인공은 올해 스물 세 살의 청년으로 구조대와 경찰들까지 출동해 달래보았지만 좀처럼 말을 듣지 않았고, 구조대원들이 다가가자 급기야 난간에 대롱대롱 매달리기까지 했습니다. 경찰의 설득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남자는 2시간 만에 구조대에 의해 끌어 올려졌습니다. 이 남자는 여자 친구와 다툰 뒤 투신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http://news.sbs.co.kr/secti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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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시청률Media/TV 2010. 12. 19. 03:39
최근 몇 주간.. 천하무적 전국대회편을 보면서 무한감동 받았다. 오랜만에 정말 야구를 했다. 시청자 게시판에 야구만하고 예능을 안한다고 항의성 글이 올라온다고 예능부분의 비율을 늘렸을 때는 솔직히 재미가 없었다. 야구하는 예능인데 야구로 감동과 웃음을 줘야하는데 다른 예능 따라 하려다 보니 그 부분에서는 실패한 듯하다. 그런데 최근에 정말 제대로 된 야구를 하면서 그리고 완전 성장한 실력으로 경기를 하면서 너무 재미있다. 보는 내내 가슴 졸이고 안타 하나에 나도 모르게 감탄을 하고 안타까운 실책에 탄식을 하게 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연속 경기로 몸 상태가 말이 아닐텐데 마지막 이닝 2아웃에서 바닥난 체력으로 야구에 대한 집념하나로 일궈낸 역전승은 정말 대단했다.(눈물이 나올 기세 ㅋ) 스포츠는 각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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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 잠이 늘었어Media/Music 2010. 9. 2. 10:24
영화를 보고 싶어졌어 친구가 보고 싶어졌어 거울 속 날 피하지않게 됐어 잠이 늘었어 커피의 향기를 즐기며 어여쁜 여인에 반하고 멋있게 날 꾸며 보고싶어져 웃음이 늘어 운동이 좋아 아침을 기다려 가능하면 밥을 거르지 않으려 해 너의 사진에 무표정해졌어 슬프지않은 내 모습이 보여 커피의 향기를 즐기며 어여쁜 여인에 반하고 멋있게 날 꾸며 보고싶어져 웃음이 늘어 음악이 좋아 함께 듣던 노래도 처음 만난 그날도 무심히 지나가 요긴하다며 너의 선물도 써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너의 사진에 무표정해졌어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운동이 좋아 아침을 기다려 가능하면 밥을 거르지 않으려 해 너의 사진에 무표정해졌어 슬프지않은 내 모습이 보여 슬프지않은 내 모습이 보여 처음엔 가사 내용이 밝은 느낌에 멜로디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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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봐요Media/Music 2010. 4. 21. 14:16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당신 사랑이 뭔지 알기나 하냐 얘기하죠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 봐요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 봐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당신 왜 이리 바보 같기만 하냐 얘기하죠 나는 바보의 사랑을 하나 봐요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 봐요 우~ 우~ 우~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 봐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당신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줘 라고 하죠 나의 사랑은 진실함 없나 봐요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 봐요 우~ 우~ 우~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 봐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나는 당신을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 봐요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 봐요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 봐요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279008 ) 요즘 오,사랑과 함께 무한반복 노래 2순위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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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푸른밤입니다.. 마지막 방송Media 2010. 4. 11. 22:14
"지난 5월12일 긴황금연휴의 끝과함께 그의 푸름밤도 아쉬운 작별인사를했다." 그는 말했다. "2년 7개월동안 연애한 기분이였다"고...... 첫오프닝부터 성DJ는 슬퍼했다... 그리고 "마지막방송의 1분1초가 아까웠다" 울음을 참느라 잠깐씩 멘트를 멈추는 그의 호흡에 맞춰 내 가슴도 철렁했다. BGM S.E.N.S의 LIKE WIND 처음엔 그저, 들떠 있었던 것 같애. 참 오랜만에 누군가를 만난다는 생각에.. 걱정도 했었지. 멋대로만 살아온 일상 속으로 니가 들어온다는 생각에... 하지만, 곧 니가 점점 더 좋아졌어. 너는 내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귀울여주었고, 내 실없는 농담에도 큰 소리로 웃어주었고, 내 지친 한숨에도 화이팅을 외쳐줬으니깐... 그래서 나 힘든 줄도 몰랐었던 것 같애. 우릴 믿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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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BGMMedia/Music 2010. 4. 2. 16:02
- 매일코너 - 오프닝 / Steve Barakatt 클로징 / B'z 사랑을 말하다 / S.E.N.S 문자메시지 소개 / Pyramid - 요일코너 - 월/ 가면 무도회 화/ 푸른밤과 만나다 - Cao Xuejing 수/ Wonderful Radio - 목/ 필름 속을 걷다 - 금/ 여행의 기술 - 토/ 이노래 좋을텐데 - 성시경 일/ 뮤직 다이어리 - Duo Orientango - 로고송 - 3부 로고 / 하림 사랑을 말하다 전 / 엄정화 (BGM : Andre Gagnon ) 문자소개 전 / my aunt mary 클로징 전 / 이지형 (BGM : 이지형 ) 가끔사용 / 재주소년 급사용 / 박명수 *───────────────────────────────────────────* - 로고송 가사 - ..